순창 출신 기업인 김만호 회장과 권병욱 본부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각 500만원씩 1000만원을 지난 19일 제62회 순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순창군에 기탁했다.
금과 출신 김만호 한샘(HANSAEM) 회장과 구림 출신 권병욱 ㈜엔케이시스템 본부장은 순창군 고액기부자 모임인 순창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고향 발전과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.
김 회장과 권 본부장은 “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순창의 발전과 기부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올해도 순창에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지속되기를 기원한다”고 입을 모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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